정상적인 관계를 함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난임 검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부가 피임 없이 관계를 갖게 된다면 1년 이내 임신이 될 확률은 90% 정도 입니다.

하지만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난임검사’를 통해 혹시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난임검사를 통해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원인에 맞는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난임의 원인

난임 검사

여성의 난임 검사는 생리주기에 따라 진행되는 검사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사에 따라 생리주기에 맞춰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규칙적인 여성이라면 생리 2~3일째에 내원해주시면 되며,
생리가 규칙적이지 않은 여성이라면 편한 시간에 내원해주시면 됩니다.

가장 기본 검사는 임신, 배란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검사(혈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1. 골반 초음파 검사

   자궁과 난소의 모양을 확인하며, 난관의 구조적 이상 유무, 기형유무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2. 호르몬 검사

   생리 시작 2~4일재 채혈을 통해 검사하며, 가임력을 평가하는 호르몬과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을 검사 (LH, FSH, estradiol, progesterone, prolactin, TSH, AMH 등)

부부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 난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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