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 속하는 만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해당하는 년도에 맞춰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대부분 40세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며,
연령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산을 하지 않았거나, 30세 이후 초산인 여성,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이라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검진
젊은 여성에게도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자궁경부암과 함께 반드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IAN-WOMAN’S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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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령대가 낮아진
유방암보통 40~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유방암은 최근 술, 담배, 서구화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여성에게도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은 만큼 치료 결과가 놓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방암 증상 중 5%정도 만이 통증을 느끼며
대부분의 증상은 통증 없이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이 외 유두에 피가 섞인 분비물이 있거나 유두가 들어간 경우,
유두와 피부가 변한 경우, 겨드랑이 쇄골 주변이 부어있는 경우,
유두에 습진이 오래가는 등 증상이 있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발견해야 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노출과 연관이 있는 유방암
유방암 발병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노출과 가장 큰
관련이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비만, 환경호르몬 등 요인도 있습니다.
유방암 주요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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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방질환으로부터 조짐검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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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전으로 초경이 이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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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후 초산을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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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검사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를 같이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촬영술로는 석회화의 구별, 유방초음파는 낭종을 잘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검사를 통해 유방 건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촬영술만 시행한 경우 정상 소견이 나왔을 지라도
2년에 한 번 씩은 유방초음파 검사를 같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 40세 이상이라면
유방암 국가검진으로!
유방암 자가검진법
생리가 끝나도 2~7일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궁제거술 또는 폐경을 했다면 매월 일정한 날을 정해 시행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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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누워 팔을 머리 뒤로 놓는다.
- 유방을 가볍게 눌러본다.
- 작은 원을 그리듯이 만져 본다.
- 젖꼭지를 짜내듯 만져 본다.
-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기록해둔다.
- 손을 바꾸어 반대편 유방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언제나 옆에 있어 든든한
여성을 위한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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